전해컨덴서전문생산업체인 삼영전자공업(대표 변동준)이 SMD(표면실장부품) 형 전해컨덴서의 생산량확대를 서두르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최대의 전해컨덴서생산업체인 삼영전자공업은 올해 국내업계 최초로 SMD형 전해컨덴서의 생산에 나선데 이어 뉴미디어관련제품수요증가에 따라 내년부터는 SMD형 전해컨덴서의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급속한 수요증가에 대비, 생산능력 확충에 적극 나서고있다는 것이다.
삼영전자공업은 이에따라 국산화를 완료한 3V, 4V, 5V, 6V등 4종의 SMD형 전 해컨덴서 생산량을 내년상반기중 월1천만개로 늘린다는 방침아래 내년 3월까지 생산설비구축을 완료하고 시험가동을 거쳐 5월부터는 양산에 나설 예정이 다. 삼영전자공업은 현재 월2백50만개의 SMD형 전해컨덴서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중 월 1백만개의 4V형제품을 제외하고는 일케미콘사로부터 완제품을 수입, 공급해왔는데 생산능력 확충이 마무리되는 내년 5월부터는 자체 생산 .공급비중을 크게 높일 수 있어 납기측면에서도 한층 융통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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