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달부터 워크스테이션(WS)과 PC의 중간 기종에 해당하는 제품인 퍼스널 워크스테이션을 본격 출시키로 함에따라 워크스테이션 시장에도 퍼스널화의 바람이 거세게 몰아칠 전망.
퍼스널 워크스테이션은 아직 그 개념이 확고하게 정립되지는 않았지만 향후국내 워크스테이션과 PC시장을 교란하는 제품으로 부상할 전망인데 가격이 일반 워크스테이션 보다 저렴하고 도스.윈도즈.유닉스등 다양한 운용체계를 수용한다는 점에서 향후 크게 인기를 끌 것이라는게 업계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분석.
삼성전자에 이어 다른 워크스테이션 업체들도 삼성의 퍼스널 워크스테이션 기종에 대항할 수 있는 제품을 조만간 선보일 것으로 보여 올해말이나 내년초부터 이시장이 본격 가열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측.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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