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최근 유럽지역의 가전 및 통신제품의 애프터서비스 를 강화하기 위해 프랑스의 AS전문회사인 DMS사(Development Maintenance Service 를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DMS사 인수금액은 52만3천달러이며 인수조건은 DMS사가 소유하고 있는 파리 근교의 건물 및 AS기자재등의 자산과 19명의 프랑스인 AS전문요원 이동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에 인수한 DMS사의 운영권은 프랑스판매법인(SEF)이 맡게 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DMS사 인수를 계기로 프랑스전역에 1백74개 서비스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됐을뿐 아니라 최근 5년간 20%이상의 급신장률을 보이고있는 프랑스시장에서 마케팅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금기현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5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