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공동연합】미국 보건산업생산자협회는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는 아시아 의료기기시장에 대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미정부의 지원을 받아 싱가포르에 사무소를 개설할 것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미 상무부가 미 기업들의 아시아 의료기기시장에서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42억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이 협회는 말했다.
이 협회의 에드 로진스키 부회장은 "아시아 의료기기시장이 현재의 연간 40 억달러에서 2000년에는 1백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진스키 부회장은 협회가 싱가포르 사무소를 의료기기에 관한 각국의 무역 정책, 규제 등의 정보를 수집.분석하는데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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