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본기업의 대한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재무부는 3일 정동수 경제협력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지원단을 이날부터10일까지 예정으로 일본에 파견해 일본지역 기업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정부지원단은 일본의 요코하마(4일)와 나고야(7일), 고베(8일), 도쿄(9일) 등지를 돌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우리정부가 마련한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 종합대책"을 홍보하게 된다.
특히 지원단은 최근 엔고현상이 지속되면서 일본기업들이 해외 부품조달을 늘리고 해외투자를 확대할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부품과 소재산업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재무부는 정부 지원단의 투자유치 활동으로 선진기술 이전과 대일무역 역조 현상개선에 적잖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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