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레인지 시장에 세대교체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지난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가스레인지판매는 약 90만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 줄었으나 올해부터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있는 3버너 1그릴 제품은 상반기에만 13만5천여대를 기록,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6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변화는 보급률이 1백%에 육박, 신규수요보다는 대체수요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이 시장에서 소비자들 기호가 기존 2버너나 2버너 1그릴모델에 서 와이드그릴을 채용한 3버너제품을 선택하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가스레인지 시장은 린나이를 필두로 동양매직과 가전3사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데 3버너를 채용한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어 판촉경쟁이 더욱 가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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