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자유통이 용산 전자랜드와 연계해 건립중인 "하이테크플라자"의 개장 이 내부 인테리어공사 지연으로 당초 예상보다 10일 정도 늦춰질 전망이다.
서울전자유통은 당초 10월말을 목표로 했던 하이테크플라자의 개장이 일부 입점사들의 내부 인테리어공사의 지연으로 인해 오는 10일로 연기됐다고 31 일 밝혔다.
하이테크플라자는 그동안 내부 인테리어공사를 놓고 보다 많은 고객 흡수하기 위해 독특한 내부장식을 원하는 일부 입점사들과 쾌적한 쇼핑몰 스타일의 전체적인 조화(CIP)를 추구하는 서울전자유통 사이에 적지 않은 마찰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테크플라자는 매장규모만도 1만평의 대형상가로 기존 전자랜드 건물과 연계돼 벌써부터 용산전자상가의 황금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으로 전체매 장 가운데 65%가 임대방식으로, 나머지 35%는 서울전자유통 직영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김경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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