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콘(대표 장문현)이 자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차세대 제어시스템 DCS( 분산제어시스템)의 상표권을 특허청에 등록하고 일부 핵심 기술의 특허 출원 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콘은 올해 개발한 차세대 DCS의 사업강화와 독자 기술력 축적을 겨냥, "포렉스-6000"이라는 상표를 등록하고 본격 영업에 나서는 한편 일부 기술의 특허 출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DCS는 공장자동화용 기기의 핵심 부문으로 국내에서는 금성 등 일부업체를 제외하고는 자체 모델 없이 거의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포스 콘의 국산 상표와 기술 특허 출원 움직임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주목된다.
포스콘이 공급하는 "포렉스-6000"은 논리 연산장치, 직접 수치제어시스템, 가변속도장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경특수강및 포철에 납품된 바 있고중국 안휘성 소재 알루미늄 업체인 수계연창에 내년 3월까지 공급을 완료하고 연길공업집단 등과도 수출 계약이 추진되고 있어 이번 상표등록과 특허 출원이 이루어질 경우 해외 시장 개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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