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시바와 일본IBM이 절반씩 출자해서 설립한 박막트랜지스터(TFT)방 식 액정디스플레이(LCD) 생산회사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DTI)사가 50억엔을 증자한다고 "일경산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번 증자는 내년 하반기에 가동하는 야수공장의 설비자금에 충당하기 위한것으로 증자주식은 도시바와 일본IBM이 각각 25억엔씩 분담한다.
이번 증자는 지난해의 1백억엔에 이어 두번째이며 증자후 DTI의 자본금은 2백억엔이 된다.
DTI는 지난 91년 도시바와 일본IBM이 양사의 PC에 탑재하는 TFT방식 LCD의 생산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현재 TFT.LCD의 생산능력은 연간 1백30만매(10인 치환산)정도로 도시바와 일본IBM에 절반씩 공급되고 있다.
DTI는 노트북PC용의 수요확대 등으로 여전히 공급량이 달리고 있는 실정인데 생산력 강화를 위해 총 4백억엔을 투입, 현재 야수공장을 건설중이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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