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관(대표 윤종용)이 CAD/CAM(컴퓨터 설계.생산)용으로 사용가능한 20 인치 모니터용 컬러브라운관(CDT)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삼성전관은 2년간의 개발기간끝에 최근 해상도 0.31도트피치급에 1천6백80× 1천2백80픽셀, 더블포커스시스템을 적용하고 무정전.무반사처리한 20인치 CDT를 개발, 최근 시생산에 착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20인치 CDT는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모니터에 채용가능해 기존 캐드캠용 으로 수입돼온 CDT를 완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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