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태국에 대규모 종합전자단지를 구축한다.
삼성전자는20일 태국의 시라차 공단에서 김일태삼성전자 리빙시스템 본부장 과 정태동 주태국대사, 태국 사하그룹의 분시트회장등 관계자 20여명이 참가 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삼성은 이번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공장등 종합단지 건설에 총 3천만달러를 투입해 연산 총 30만대의 백색가전제품을 생산할 예정인데 현재 생산중인 컬러TV VCR를 포함하면 총1백만대의 가전제품을 태국에서 생산하게 된다.
삼성은 이번 백색가전 종합생산단지 구축을 계기로 태국 내수시장과 아세안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인데 96년 이 종합전자단지의 가동이 본격화되 면 삼성전자 태국법인인 TSE(Thailand Samsung Electronics)는 연간 매출액 3억달러, 고용인원 2천명의 종합가전회사로 발돋움하게 된다.
<유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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