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쇳가루파동을 통해 심한 몸살을 앓았던 녹즙기업체들은 지난 9월 공업진흥청이 검사한 녹즙기에 대해 인체무해판정을 내려 안도의 한숨을 쉰 것도잠깐 지난 17일 엔젤라이프의 부도로 다시 한번 매출격감의 고통을 겪지나않을까 노심초사.
이에 따라 각 회사들은 직원들의 동요를 막기위해 정신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엔젤의 실패요인을 분석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는 동시에 엔젤의 부도사 태로 시장에 어떤 변수가 나타날지 예의주시.
모녹즙기업체 관계자는 "엔젤의 부도는 녹즙기사업의 부진 여파로 인한 것이라기 보다는 쇳가루파동을 극복하기 위한 경영자의 의지가 약했던 탓"이라고 지적하며 "이 사태로 최근 회생기미를 보이고 있는 녹즙기시장이 또다시 냉각될까 걱정된다"고 우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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