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V(종합유선방송)시스템에 사용되는 동축커넥터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ATV서비스업체들이 내년 3월 본격적인 CATV방송서 비스를 앞두고 잇따라 시스템도입에 나서고 있어 CATV용 동축커넥터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축커넥터 전문업체들의 사업참여가 활발해지고 있고 지금까지컴퓨터 및 통신용 커넥터를 생산해온 업체들도 최근들어 CATV시스템용 동축 커넥터를 잇따라 개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컴퓨터용 커넥터를 전문생산해온 골드콘전자산업(대표 이찬주)은 최근 핀 타입의 FT형 커넥터와 FT접속형 슬라이스 커넥터, FT접속형 어댑터 및 종단기 Terminator 와F-플러그형 커넥터를 개발, 공급에 나섰다.
골드콘은 또한 SMA형 고주파동축 커넥터를 비롯 BNC.TNC.RCA형 등 11개부문 에 걸쳐 1백20여종의 고주파 동축커넥터 및 어댑터의 개발을 완료, 동축커넥 터부문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동축커넥터 수출에 주력해온 신영전자공업(대표 로시철)도 최근들어 내수시장공략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신영전자는 특히 BNC.TNC.N형 등 자사가 공급해온 동축커넥터를 응용한 동축 분배기를 비롯해 밴드패스 필터.커플러.임피던스 매칭기(Baloon)등의 개발을 마치고 국내공급에 나설 방침이다.
통신용 커넥터전문업체인 히로세코리아(대표 김연혁)는 통신 및 전송장비용 고부가사업을 추진, 최근 CATV시스템용 광커넥터와 초소형 동축커넥터를 개발한데 이어 75옴 임피던스성능을 갖춘 이동통신기지국용의 동축커넥터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밖에 통신용 커넥터전문업체인 대신전자정밀을 비롯해 국제콘넥타.이행전자개발.삼우전자.삼창전자 등 커넥터관련업체들도 CATV용 동축커넥터공급에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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