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소프트웨어유통업체인 러브리컴퓨터(대표 송홍근)는 최근 미국의 컴퓨 터판매회사인 팩커드 벨사와 컴퓨터대리점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러브리컴퓨터는 용산 관광터미널과 전자랜드점등 2개 직매장을 통해 팩커드 벨의 컴퓨터를 판매하고 단계적으로 이제품의 판매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미팩커드 벨사는 86년 PC사업에 진출한 이후 94년 1.4분기중 PC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는등 미국내에서는 잘 알려진 컴퓨터판매회사다.
그동안 소프트웨어를 주로 판매해왔던 러브리 컴퓨터는 이번 팩커드 벨사와 의 대리점계약 체결로 미 테크사의 컴퓨터, "러브리 멀티미디어 업그레이드키트 등과 함께 판매품목을 한층 다양화시킬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병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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