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자전은 1층의 세트전시장의 경우 일반인을 대상으로 부스를 꾸며 요란한 음악과 화려한 영상을 제공,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연출한 반면 3층에 위치한 부품.산업전자관은 바이어를 상대로한 부스설치 및 운영으로 시종 차분하게 진행돼 극히 대조적인 모습.
이같은분위기차이는 예년에도 계속돼왔지만 올해는 특히 멀티미디어산업 및게임산업의 부상으로 1층의 세트부스가 더욱 현란해진 반면 부품.산업전자관은 층수도 3층으로 배정된 데다 대형 전자부품업체들이 상당수 불참, 전년보다 더욱 가라앉은 분위기.
하지만세트관의 북적대는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부품관의 경우 바이어들에 대한 상담이 계속되는 등 실속있는 시간이 되고있다는 게 부품관계자들의 설명. <김광일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4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10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