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MPS(스위칭 모드 파워 서플라이)업계에 분문별 전문화 바람이 강하게일고 있다.
11일관련업계에 따르면 통신기부문의 동아전기를 비롯해 산업전자부문의 화인썬트로닉스.디에치엠 컴퓨터분야의 베스트기전.일산전자.마이텍, 가전분야의 행성사.서신전자.삼의전자등 대표적인 SMPS업체들은 사업다각화와 연계 , 전문 분야별 투자확대와 기술고도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같은업계의 분야별 전문화는 업계의 사업다각화가 올들어 가속됨에 따라 기존 독자영역에서 신규기업간 경쟁이 치열해져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이같은 노력은 국내 SMPS 산업의 기술력을 높이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국내 SMPS기술의 세계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표적인 통신용 전원공급장치업체인 동아전기(대표 이건수)는 통신용부문에 서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이동통신용과 차세대교환기용 전원공급장치 분야에대한 투자를 크게 늘려나가고 있으며 전원공급장치의 해외수출도 적극 추진 , 전문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산업용 SMPS업체인 화인썬트로닉스(대표 박찬명)는 업계 최초로 산업용 SMP S의 수출용 모델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SMPS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설비 및장비도입을 확대하는 한편 전문인력교육을 크게 강화, 산업용부문의 경쟁력 제고를 서두르고 있다.
컴퓨터용SMPS를 전문제작해온 베스트기전.일산전자.마이텍전자등도 최근들 어 486PC용 SMPS의 대용량화와 신뢰도향상에 나서는 한편 파워PC.펜티엄 등차세대PC용 SMPS와 중형컴퓨터용 전원공급장치등의 개발도 적극 추진하는등컴퓨터용 SMPS의 기술고도화에 적극 나서고있다.
가전부문의행성사.서신전자.삼의전자등도 이동통신 및 컴퓨터용으로의 사업 다각화와 연계, 해당부문별로 SMPS 제품의 경박단소화를 추진하는 한편 냉각 기.캠코더.VCR등 가전기기분야의 기술력제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경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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