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에장에 컴퓨터를 이용한 첨단업무보고기법이 등장해 화재.
원자력연구소는11일 실시된 국정감사에서 인쇄물에 의한 보고서 등 종래의 관행을 탈피, 컴퓨터 모니터를 통한 업무보고를 실시해 대덕연구단지가 첨단연구단지 란 사실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것.
원자력연구소전산운영팀이 이번 국감에 대비해 1년여의 연구끝에 개발힌 이 시스템은 486PC와 대형액정화면, 모니터 16대와 "파워포인트" 소프트웨어(S W)를 이용, 국정감사장 위원좌석 및 기자실 등에 온라인으로 그래픽화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업무보고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등 향후 국감장에도 첨단 기술시대가 도래할 것임을 강력히 예고.
원자력연구소는 이번 전산화시도를 점차 발전시켜 향후 멀티미디어 환경을 응용한 보고 및 현황설명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 활용할 계획임을 천명하기도. <대전=이은파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