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개최되는 한국전자전에 참가한 일부 업체들은 전시회 주최측이 업계의 요구를 무시한 일방적인 외국관 부스를 배정해 불만이 고조.
이들업체는 당초 독립 부스형태로 전시회에 참여할 것을 신청했으나 전시회 주최측은 1백% 외국인 투자업체라는 이유로 외국관으로 일방 배정했다며 이는 전시회측이 전시회의 모양새를 갖추기 위한 의도가 아니면 업계실상에 대한 이해부족 때문이라고 주장.
업계는비록 전액 외국투자 업체일지라도 초창기 국내 시장개척에 주력해 왔고 단순 수입판매 보다는 지속적인 국산화를 추진해 온 점 등이 전혀 고려되 지 않고 있다며 외국관 일방 배정에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
관계자들은일부 부품의 경우 투자액을 기준으로 획일적으로 외국 업체로 분류하는 것은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여 시대착오적 발상" 이라며 기술개발실적 이나 해당 품목부문의 업체 위치를 감안해 재분류해 줄 것을 요망.
<이경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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