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장제어반 업계가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聖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공동으로 연구소를 설립한다.
5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기조합에 회원사로 가입해 있는 계장제어 업체들은 앞으로 시장 개방에 대비, 기술개발 및 중소기업제품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각종 계측기기 및 계장제어시스템을 국산화하기로 하고 이달중 전체 조합원의 총의를 거쳐 이르면 내달초 연구소를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계장제어업체들은 이를 위해 현재 조합을 통해 공동 판매되는 연 4백억원의 매출액중 1.5%를 공제해 연간 6억원의 연구소 운영자금을 조성키로 했다.
이번에설립되는 연구소에서는 전력감시, 빌딩자동화, 상수도제어장치, 하수 처리제어장치 등 각 설비의 기능별 표준화작업을 비롯, 중앙집중식 감시장치 , 분산형 감시제어장치, 전력 및 빌딩자동화용 센서. 장비, 상하수도 계측제 어용 각종계기류, 상하수도 계측제어용 현장계기.수질분석 계기류 등 시스템 선정 및 개발등을 맡게 된다.
계장제어업체들은 앞으로 이 연구소를 통해 각종 계장 제어장치가 표준화될 경우 분업 생산이 가능하고 설계업무는 50%,제조업체의 업무는 30%이상 감소할 뿐 아니라 현재 보다 2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내다봤다. 계장제어 업계는 또 현재 총매출액의 50%를 차지하는 수입품을 내년에는 40 %, 오는 96년에는 10%로 낮추고 97년부터는 완전 국산화, 5백억원에 달하는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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