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표시가 가능한 단순매트릭스(TN)급 액정디스플레이(LCD)가 국내에서 처음 개발됐다.
4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소형 저급 LCD전문생산업체인 한국전자 (대표 곽정소 는 TN LCD의 표시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총 2억5천만원을 들여 8가지 색 표시가 가능한 TN LCD의 상품화에 성공, 이달중으로 공식 발표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자는이번에 개발성공한 TN LCD를 하반기부터 시생산에 들어갈 계획인 데 이 제품이 본격 공급될 경우 전자 제품의 단순표시 기능의 컬러화는 물론 중저급 LCD의 고급화추세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제품은 컬러 필터를 채용하지 않고 LCD 내부에 적.청.록 표시가 가능토록 특수처리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전자는컬러 STN LCD급 이상의 고급형 LCD와 차별화하기 위해 TN LCD의 고급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 아래 TN LCD의 표시성능을 계속 향상 시켜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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