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금융권 전산화가 내년 하반기부터 가속화된다.
30일한국은행이 내놓은 제2금융권 전산화 현황과 전망에 따르면 내년 4월까지 완료될 증권전산시스템의 전면 개편을 계기로 증권.보험. 투자금융 등의 전산화가 급진전될 전망이다.
증권전산업무는 *올 연말까지 증권공동통신망이 확충. 가동되는 것을 비롯 *한국증권전산의 전산시스템 신기종 대체(시스템 2000) 투자공동이용시스템의 내년 4월 가동등으로 전산화 마무리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와함께증권업무 환경변화에 따른 증권사별 독자시스템 구축으로 다운사이 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또보험 부문의 전산화에서도 연내 무역보험업무를 전자문서교환(EDI)방식으 로 처리하는 것을 시발로 내년이후 생명보험 상품의 은행 DB서비스, 보험감독 정보망구축, 교통안전진흥공단과의 연계가 예정돼 있다.
이와함께투자금융부문도 향후 금융산업개편 완료시점과 연계, 어음중개업무 .적격업체 관리 정보시스템등 그동안 미진했던 공동망업무가 본격 추진될 것으로 전망됐다.
93년말현재 주요 부문별 온라인화 실적은 *보험부문이 전체의 87.3%인 1만3천9백19개 점포가 온라인화된 것을 비롯 *증권부문 9백19개 *투자 금융 부문 80여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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