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대표 김광호)는 기존 저가형제품보다 가격을 대폭 낮추고 기능을 향상시킨 50만원대 국민형 8mm 캠코더 "MYCAM"(모델명:SV-U10)을 개발, 시판 에 나선다고 29일 발표했다.
총개발비 55억원과 23명의 연구인원을 투입해 개발한 이 제품은 기존의 아날로그 회로를 디지털 방식의 DSP(Digital Signal Processing) 반도체로 대체해 성능과 화질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국민형 캠코더제품은 또 무게 7백80g으로 초경량화를 실현했으며 2중버튼 방식을 이용, 기존의 31개 버튼을 14개로 줄였고 국내 최초로 자체개발한 8배 전동줌 렌즈를 장착했다.
이와함께 *디지털 신호를 이용한 특수촬영기능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촬영할 수 있는 자동노출프로그램기능 *특정거리에 있는 피사체에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는 디지털 자동초점기능 *무선리모컨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삼성전자는"DSP를 채용, 2천4백여개의 부품을 1천8백여개로 줄여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었기 때문에 제품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출 수 있었다"고 밝힌다. 권장소비자가격은 59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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