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재활용제품의 품질개선을 통한 수요확대를 위해 올해안으로 재활용제 품에 대한 새로운 품질기준을 마련키로 했다.
26일상공부는 재활용 제품이 질감, 색상 등이 미흡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데 따라 KS 규격을 바탕으로한 재활용품의 품질기준을 제정, 내년상반기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공부는이와 함께 품질기준에 적합한 재활용 제품은 정부 구매를 의무화하 기로 하는 한편 각 백화점에 재활용품 판매코너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국내에는 약 1백30개 업체가 90여종의 재활용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대부분 주문생산에 치중하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판매는 극히 부진한 실정이다.
국립공업기술원이대한제지와 공동으로 폐신문지를 이용한 재생복사지를 개발 지난 8월 조달청에 A4용지 3만5천상자를 납품했으나 실제 소비된 것은1천5백68상자로 전체의 4.5%에 그치고 있다고 상공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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