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한러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생산합작회사인 "오리온 플라즈마 사가 27일 러시아 랴잔시현지에서 개소식을 갖고 정식발족했다.
대우그룹디스플레이전문생산업체인 오리온전기(대표 엄길용)는 27일 러시아 현지에서 엄길용사장, 러시아 국방성위원회 코즈로프부의장, 모로트코프대통령대변인 모르클로프 랴잔시 지사, 사모르도프 플라즈마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온플라즈마연구생산사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리온전기는지난 92년부터 추진해온 한러PDP합작회사설립이 완료됨에 따라1차로 6명의 연구원을 현지에 파견, 본격적인 PDP상용화 연구에 돌입할 계획 이다. 이 회사는 이번 합작사설립을 계기로 직.교류형 멀티스크린을 중점 개발, 기존 LED제품을 대체하는 한편 TV용 PDP개발에도 본격 착수할 방침이다.
오리온전기는옥내외 광고판용 멀티스크린및 TV용 PDP를 올 연말부터 양산, 본격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리온전기는 대형멀티스크린용으로 적용가능한 대각 1백인치급의 PDP를 우 선시판가능제품으로 지목, 상품화를 연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오리온전기와 러시아군수산업위원회산하 플라즈마사는 올해초 PDP의 공동연구및 생산을 위해 50대 50의 합작비율에 자본금 1백만달러규모의 합작사 를 설립키로 합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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