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추가채널및 방송국 사업자 허가 신청법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 청문 회가 28일과 29일 양일간 공보처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24일공보처는 부산 금정구, 대구 동구및 서구등 종합유선방송국사업 미허가 지역 8개 신청법인과 바둑, 문화예술 프로그램공급사업자로 신청한 3개 법인에 대한 청문회를 28일, 홈쇼핑.만화 프로그램공급사업자로 신청한 11개 법인에 대한 청문회를 29일 각각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청문회는 민간인 3명과 관계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청문단이 신청업체 마다 최대출자자및 법인 대표자 2인을 대상으로 1시간정도 질의 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공보처는 또 10월초 "최종심사위원회"를 구성,이번 청문결과등 심사 자료를 최종검토해 늦어도 10월15일까지 사업자를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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