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영 통신 업체인 텔스트라사는 지난 6월로 마감된 회계 연도 결산에서 이익이 88% 증가하는 호조를 보였다.
텔스트라사가최근 발표한 경영실적에 따르면 6월 30일까지의 94회계 연도에 서 동사의 이익이 17억 호주달러(미화12억7천만달러)를 기록, 지난해에 비해8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매출은 지난해 1백26억 호주 달러에서 올해는 1백34억 호주달러로 5.6% 늘어났다.
텔스트라는지난 한해동안 매출에 비해 이익의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은 그만큼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텔스트라는호주내에서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영향력 있는 통신업체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