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역(사장 이종훈)은 지난 8일 기존의 홍보전시관이 아닌, 대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서울 명동에 각종 전시회와 강좌 등을 열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인 "한전 프라자"를 개관했다.
한국전력이 6억5천만원을 투입, 지난해 6월 착공, 1년 2개월의 공사끝에 문을 연 한전프라자는 서울 명동의 한전 사옥 1층에 최첨단 영상. 음향 시설을 갖춘, 연면적 2백35평의 열린 문화공간이다.
이문화공간에는 회화.서예.사진.조각 등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 "갤러리 "와 주부대상의 문화강좌를 할 수 있는 "컬처 룸"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조화시킨 키친시스템 소개공간인 "키친 쇼룸", 전기연못을 비롯, 각종 조명 으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라이트 플라워 가든", 가정용 신개발 전기 제품을 소개할 "새생활 신상품 코너", 한전의 역사를 보여주는 "한전 역사관 "등 8개의 독립된 공간을 갖추고 있다.
한전은개관기념으로 내달 10일까지 "초대작가전"을 여는 동시에 오는 15일 에는 한국심리상담연구소장인 김인자 서강대교수를 초청, "부모와 자녀와의 의사소통 기술"에 대한 특별강좌를 열 예정이다.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