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생산용 가스유량조절장치(MFC)생산업체인 닛본 타일런사가 국내에 생산공장을 설립했다.
지난6월 닛본 타일런의 1백%출자로 설립된 자본금 8억원의 아에라 코리아( 대표 진병우) 는 최근 성남아파트형공장에 사무실과 공장을 마련하고 9일 오후6시에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아오야마 닛본타일런사장과 업계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식을 가졌다.
아에라코리아는1백20평의 아파트형공장에 청정도 1000수준의 클린룸 20평을 비롯한 생산설비와 사무실을 마련한데 이어 이달말까지 양산설비를 도입, 내 달초부터 본격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진병우사장은"본격양산체제를 갖추는 내달초부터는 연간 2천개의 MFC를 조립생산할 수 있게 된다"고 밝히고 국내공장이 본격가동됨에 따라 일본으로부터의 수입물량을 점차 국내생산으로 대체하는 한편 센서부품등 관련 부품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궁극적으로는 일본으로의 역수출도 꾀할 방침이라고 설명 했다. 닛본타일런은 세계MFC시장의 40%가량을 점유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연간 1천 만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는 수요물량중 40%정도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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