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A4급 저가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첨단기능 과 더불어 디자인과 색상을 혁신한 개인용 팩시밀리(모델명 스태프-6) 를 새로 내놓았다.
삼성전자는최근 A4급 주력기종인 "스태프-3"의 후속모델로 소규모 자영업자 나 사무실, 가정용으로의 신규수요창출을 위해 그동안 일본에 전량 수출해온 본격 개인용 팩시밀리인 "스태프-6"의 내수시판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이제품이 A4급 저가모델로서 종래 없던 새로운 기능인 정전시 전화 (no power operration)기능을 추가한데다 디자인 보강과 색상 (아이보리) 변경으로 소비자의 구매의욕을 높여 저가 FAX시장에서의 자사 점유율을 크게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제품의 주요기능으로는 가는글자/흐린원고 전송기능을 비롯, 5매까지 자 동급지할 수 있는 자동급지기능, 별도의 전화기를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는증설전화 접속및 원격수신기능등이 있다.
또5개의 원터치다이얼과 10개의 단축다이얼이 있어 자주 사용하는 전화번호 나 팩스번호를 기억시켰다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응답전화기를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태드인터페이스기능,온훅다이얼기능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49만원(VAT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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