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전자의 가전제품 판매를 분담해온 한신유통이 최근 수입 가전제품을 본격적으로 취급하는 중대형점 "대우가전마트"를 개설하자 그동안 수입 가전 취급을 자제해왔던 가전유통업체들이 술렁.
가전유통업체들은"대우가전마트"의 등장은 앞으로 가전혼매점에서 수입가전 제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게 되는 신호탄으로 보고 한신유통의 조급한 상술 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
특히경쟁사 대리점들을 비롯한 대우전자의 일부 전속대리점은 "대우가전 마트 가 5대 가전제품에 대해서는 대우브랜드만을 취급하는 대리점의 성격을 띠고 있어 현재 가전3사가 추구하고 있는 전속대리점 경쟁력 강화에 찬물을 끼얹은 셈이라고 성토.
유통업계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전속대리점의 체질강화를 부르짖는 대우전자와 대형혼매점인 "하이마트"와 직영유통점을 운영하는 한신유통간 가전 유통정책이 서로 혼선을 빚고 있는게 아니냐"고 반문하기도.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4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10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