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간 연구전산망 연결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을 연결하는 정보고속도로가 8일 정식 개통된다.

과기처는유럽의 연구전산망인 유로파네트(EUROPANet)와 한국의 연구 전산 망인 크레오네트(KREONet)를 연결하는 "한.EU간 링크"(EKON) 개통식을 이날 대덕연구단지내 시스템공학연구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한. EU간 링크의 개통으로 국내 과학기술자들은 손쉽게 유럽의 최신 과학기술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돼 국내 과학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전용회선으로 연구보고서 및 파일의 대량 전송이 가능케돼 유럽연구 계와 국제협력도 크게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유로파 네트와 크레오네트 이용자들은 미국의 과학재단망(NSFNet )을 경유해 통신을 해왔으나 접속이 잘이뤄지지 않고 접속시간 또한 많이 소요되는 불편을 겪어왔다.

현재유로파네트는 12개 EU회원국을 포함한 유럽의 23개국 대학.연구소 등을 연결 하고 있으며 크레오네트에는 정부 출연연구소 및 기업 등 98개 기관이 가입해 있다.

한편이날 개통식과 함께 한.EU간 연구전산망개통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될 계획이며 김시중 과기처 장관과 EU 관계장관과의 전자 음성우편을 통한 개통축하메시지교환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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