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터전문생산업체인 한국버그전자(대표 이흥식)는 이달부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커넥터 관련제품도면을 팩스로 직접 제공하는 커넥터도면 팩스서비스를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버그전자는 최근 고객들이 필요로하는 도면을 직접 받아볼 수 있는 버그팩스시스팀 을 자체 개발하는데 성공하고 고객서비스개선의 일환으로 이달초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서비스는 고객들이 전화나 팩스를 통해 버그사의 컴퓨터시스팀에 연결,총 1만2천여종에 달하는 제품도면을 팩스를 통해 직접 받아볼수 있는 제도로 서비스되는 제품도면은 아시아.유럽.미주등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거의 모든 제품을 망라하고 있다.
한국버그전자는 국내 커넥터고객들이 이번 팩스도면서비스를 활용해 전세계 네트워크망을 통해 다양한 커넥터관련 정보들을 흡수, 커넥터기술개발 및 영업력을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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