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인 서비스(대표 김길웅)가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을 이용해 미아 경보기를 개발, 본격 시판에 나섰다.
이제품은 어린이가 착용하는 송신기와 보호자가 착용하는 수신기로 구성돼 있다. 송신기에는 고성능 마이크가 부착돼 있어 어린이의 목소리와 주변 상황을 수신기 스피커로 전달해주며 이를 통해 어린이의 현재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또보호자에게서 필요 이상으로 멀어졌을 경우 경보음이 울려 보호자와 어린이 사이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이제품은 FM 49MHz 의 주파수 대역을 이용하고 있으며 실내에서는 어댑터, 실외에서는 9V 건전지를 이용해 작동된다. 권장소비자가격 5만9천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