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업체들의 CIM(컴퓨터통합생산) 도입이 계속 확산되면서 정보시스템 이나 물류 등과 연계하는 다양한 부문의 컨설팅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3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데이타시스템.STM.쌍용컴퓨터 등 국내주요SI업체 들은 그룹사를 중심으로 생산라인 자동화를 주축으로한 하드웨어적인 CIM 구축 사업은 물론 정보시스템이나 경영지표등과 이를 효과적으로 연결 하는 BPR 비즈니스 프로세스 리엔지니어링)부문등 다양한 컨설팅의뢰가 쇄도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데이타시스템의경우 최근 그룹사인 삼성항공의 국산중형항공기 개발 및생산에 따른 종합 엔지니어링-CIM구축을 위한 컨설팅업무를 수행하고 있고삼성 전자와 공동으로 이 회사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BPR부문 CIM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영업본부차원에서 계획된 "영업CIM"프로젝트의 컨설팅도 공동수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럭키금성그룹의 STM은 올들어 (주)럭키의 울산공장, 금성사 평택공장 VCR라 인, 축협 김제공장의 도축육가공CIM사업등을 수행하고 있고 럭키금속의 BPR 부문컨설팅, 금성사의 관련교육, 대법원종합전산망구축과 관련된 BPR프로 젝 트 등에 컨설팅팀이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쌍용컴퓨터가 최근 쌍용자동차의 한국형 종합CIM구축컨설팅을 담당, 설계및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등 관련업계의 CIM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업계는 최근의 추세가 하드웨어위주의 CIM에서 기업의 물류를 연계하고 장기 적으로는 정보 시스템과 접속돼 경영관리를 추구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어이분야의 컨설팅 의뢰가 크게 늘어나 이를 제대로 소화할 수 없을 정도 라고밝히고 이같은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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