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앞으로 4~5년간 미국과 일본의 AV기기 수요가 전반적으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미국리서치 전문업체인 BIS SD사가 최근 조사한 "전자제품의 장기수요전망" 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수요침체 현상을 보였던 미국과 일본의 AV기기 시장은 경기회복세를 타고 올해부터 점차 수요가 늘기 시작, 98년까지 꾸준한 신장 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표참조> 미국의 경우 지난 9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에 그쳤던 컬러TV 시장은 지난해 2천3백76만5천대에서 98년 2천8백30만대로 연평균 3.6% 성장할 전망이다 지난해 1천2백45만대를 기록했던 VCR수요는 올해 1천2백50만대에서 연평균 4%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오는 98년 1천5백만대로 늘어나고 오디오도 지난해4백10만대에서 98년 5백10만대로 연평균 4%의 신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캠코더는 올해 3백30만대로 예상되는 수요가 연평균 10%의 높은 신장세를보이며 오는 98년 5백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시장은전반적인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VCR와 캠코더의 수요가 연평균 11 %의 신장률을 보여 VCR는 올해 4백50만대에서 98년 7백40만대로, 캠코더는1백25만대에서 2백만대로 각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오디오시장 역시 올해 1백80만대에서 98년 2백20만5천대로 연평균 5% 성장 할 전망이다.
그러나컬러 TV는 미국과 달리 수요포화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올해 7백90만대 에서 해마다 6%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해 오는 98년 수요는 6백35만5천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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