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멕시코에 냉장고와 세탁기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아르헨티나 브라질등 4군데에 판매법인을 신규 설립키로 하는등 중남미시장 공략을 위한 대규모 해외투자를 단행한다.
대우전자는이를위해 이달중 멕시코 케레타로 지역에 총3천만달러를 투자,연 산 10만대 및 15만대 규모의 냉장고와 세탁기공장 건설계획을 각각 확정하고 오는 8일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31일 발표했다.
대우전자는이와함께 2일과 6일에도 각각 아르헨티나(3백만달러투자)와 파나마 1백50만달러 의 판매법인 개소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회사는 이밖에 브라질과 파라과이에도 올해안에 판매 법인의 추가 설립을 적극 추진, 중남미지역의 판매법인을 현재 멕시코 칠레등 2개에서 연내 6개 로 확대하기로 했다.
대우전자는멕시코의 냉장고와 세탁기공장 건설과 함께 판매법인의 추가설립 을 계기로 지난해 2억5천만달러에 그쳤던 중남미지역 현지생산 및 수출 실적 이 올해 4억달러로 60%이상 신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회사는 특히 6개의 판매법인을 중심으로 현재 유통망이 설립되어 있지 않는 볼리비아 우루과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등 인근 국가까지 판매망을 확대 해 중남미지역에 대한 브랜드세일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우전자의 한 관계자는 "중남미지역은 역내공동시장 형성이 본격화되고 정치.경제적 안정도 되찾고 있어 시장공략 차원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실시키로결정했다 고 투자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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