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엔터테인먼트(대표 하옥주)는 이달부터 프로테이프 출시편수를 4편으로 늘려잡는등 영상사업을 강화한다.
베어엔터테인먼트는특히 비디오 뿐 아니라 영화 판권구매에 적극 나서는 등 영화배급업에도 참여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이를위해 영화제작사와 협력체제를 구축, 양질의 영화를 조기에 공급할 수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동안 매월 2편정도를 공급해 온 베어엔터테인먼트는 올 연말까지 16편의 비디오를 제작, 판매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프로테이프사업 전개를 위해 이의 편수를 또다시 늘린다는 계획이다.
9월출시예정인 작품은 험프리 험버트 감독의 "히처"와 주드 넬슨 주연의 프린츠 곽부성 장위건 주연의 "유민장원"등 4편으로 모두 스릴러 액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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