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근 모뎀의 고속화가 급진전되면서 고속모뎀 시장 선점을위한 유통업체들의 출혈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30일관련 유통업계에 따르면 부산지역의 주요컴퓨터상가에서는 최근 고속모뎀 시장 확보를 위해 9천6백bps이상급의 고속모뎀들이 종전가격보다 20% 이상씩 떨어진 가격에 보상판매등을 통해 대량으로 등장하고있다.
가인정보시스템은 최근 PC라운드 고속모뎀의 보상교환판매를 실시했으며 한화통신의 부산 총판인 수퍼컴퓨터산업은 이달말까지 1만9천2백bps 고속모뎀의 보상교환판매를 실시한다.
이같은보상교환판매를 통해 대당 12만원에서 15만원대인 고속모뎀의 판매가 격이 대당 2~4만원정도 하락했으며 최근에는 고속모뎀유통업체들이 시장확보 를 위해 물량 공세까지 펼쳐 20~30개 단위물량에 거래되는 제품의 경우 대당 7~8만원선에도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최근엔 서울 유통업체들도 부산시장을 겨냥해 활발한 판촉전을 펼치고있어 고속모뎀을 둘러싼 시장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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