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울트라텍(대표 신유철)은 음용수 전용의 자외선살균기(상표명 뉴그린워터.사진 를 개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5리터 용량의 이 제품은 살균력이 가장 뛰어난 2백53나노미터대 자외선을 발생하는 특수램프를 이용, 물속에 잔류한 각종 세균의 DNA를 완전파괴함으로써 깨끗한 음용수를 제공하도록 한 것이다.
태양광선에비해 64배 이상 강한 살균력을 지니면서도 물맛과 미네랄은 그대로 보존해준다.
정수기살균장치를 개발, 그동안 각종 정수기업체에 납품해온 한성 울트라텍 은 이번 제품을 자체상표로 판매키로 하고 이달중 대리점을 모집, 자체영업 에 나설 계획이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