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자사의 입체냉장고 탱크(모델명:FRB-6510NT) 를 비롯 4개품목이 서울시가 서울정도 6백년 기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 1천년 타임캡슐" 수장품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발표했다.
"탱크"는세계 최초로 2편3면 입체냉각방식을 채용한 제품으로 지난해말 선보인 이래 큰 인기를 모은 제품이다.
대우전자는이밖에도 올해 방송광고대상을 받은 대우 탱크주의 TV광고, 초저음청소기 가정자동화기기 등이 타임캡슐 수장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타임캡슐에수장될 품목은 모두 6백점으로 소형품은 실물로, 대우 냉장고 등 대형품은 CD롬으로 처리돼 정도 6백년 기념일인 11월29일 서울남산 타임캡슐광장 에 매설돼 4백년후 개봉된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