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가전유통구조는 앞으로 가전양판점보다는 백화점의 교외 출점과 지방출점 등으로 인한 혼매에 의해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산업연구원최장호박사는 최근 "가전유통시장개방의 영향과 대응방안"이라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유통시장개방과 함께 앞으로 새로운 유통업태가 속속 출현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중 대형백화점들의 신규출점이 가전유통구조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즉신도시와 지방대도시등으로 잇따라 출점되고 있는 신규백화점들이 기존의백화점개념에서 탈피해 대중양판점의 성격을 강하게 띠고있어 가전매장의 운용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돼 혼매점보다 영향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 이다 이는 백화점의 가전매장이 양판점등과의 가격경쟁에 밀려 크게 위축 돼온 미국.일본등 선진외국의 가전유통구조와는 상반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최박사는또 백화점이 가전유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질수록 수입가전의 판매입지가 그만큼 넓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로인해영세한 가전대리점과 계열점(전파상)들의 위축과 도태가 뚜렷 하게나타나는 반면 외국유통업자가 참여하는 새로운 유통업태가 늘어나면서 일부유통업자들의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박사는이에따라 국내가전업체들의 경쟁력 제고노력이 더한층 강화됨으로 써 앞으로 가전유통구조는 치열한 적자생존의 경쟁을 통해 재정립될 것으로분석했다.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3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4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5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6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
-
7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8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
9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10
AWS 이어 MS도 'FDE' 조직 신설…“3조8000억원 투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