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한국소프트(대표 김재덕)는 멀티미디어사업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대리점을 크게 늘려나가기로 했다.
한국소프트는지난해말 80개에 불과했던 대리점을 8월말까지 1백50개로 늘리고 올해 말까지는 총 2백개의 대리점을 확보키로 했다.
한국소프트는현재 서울 70개, 경기 20개, 인천 5개, 경남.부산 20개, 대구 .경북 10개, 충청 5개, 전남.북 5개, 미주 3개등의 대리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서울지역 대리점을 올해 말까지 1백40개로 2배 늘려나갈 계획이 다. 한국 소프트는 새로 개설한 대리점들이 멀티미디어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간판과 내부장식 지원과 함께 판매방법등을 지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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