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필기체(펜)인식기능을 가진 한글워드프로세서가 개발됐다.
소프트웨어전문 핸디소프트(대표 안영경)는 필기체문자를 입력하고 인식할 수 있는 윈도즈용 한글워드프로세서 "아리랑2.0"의 개발을 완료, 다음달부터 일반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리랑2.0"은사용자가 전자펜을 이용하여 문자를 입력하면 이를 정형화 된내부서체로 자동변환해 주는 PUI(펜 사용자인터페이스)를 내장, 문서와 도표 작성 및 그래픽 등 워드프로세서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제품은 또 키보드와 마우스 등 별도의 입력장치 없이 전자펜만으로 모든 실행명령을 내릴 수 있어 일반인 등 컴퓨터 초보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제품은 기존 "아리랑1.0"에 핸디소프트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한 필 기체인식프로그램 "핸디펜"을 성공적으로 통합한 것이다.
필기체인식기능외에"아리랑2.0"은 한자사전과 통합된 맞춤법검사, 날짜 및자동번호부여 한글/영문 입력오류자동변환 및 서체분리변환, 도표와 스프 레드시트사이의 포맷변환 등 국내실정에 맞는 기능이 대폭 추가됐다.
또각종 문서양식제공, 병합인쇄, 개요, 끌어놓기, 외부파일("한글" 등)불러 오기, 포스트스크립트 직접출력 등 고급문서편집관련기능이 포함돼 있다.
특수기능으로는화상 및 도형처리와 2백50종의 클립아트가 제공되는 도형편집.사선그리기 등이 가능한 서식편집기 등이 내장돼 있다.
이밖에"아리랑2.0"은 PUI가 지원되는 프리젠테이션기능과 마이크로소프트의 OLE 2.x".워크시트.전자캐비닛 등 통합형SW로서의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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