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역별 4개사사로 분리돼 있는 국내 코카콜라의 판매권이 두산식품으로 통합될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지금까지 두산식품에 캔자판기를 공급해 오던 두산기계의 자판기판매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17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세계적 다국적기업인 코카콜라는 자사제품의 한국독 점판매권을 가장 규모가 크고 영업력이 강한 두산음료에 주기로 사실상 내부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져 두산음료계열사인 두산기계가 관련캔자판기 수요를 전량확보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따라 두산기계는 연간 3천대 이상의 캔자판기 물량확보가 가능, 삼성전자.롯데기공에 이어 캔자판기판매 3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보여 기존 국내 캔 자판기시장의 판도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코카콜라 4사의 지난해 캔자판기수요는 두산식품 1천대, 범양식품과 우성식품.호남식품등 나머지 코카 3사 2천5백대 등 3천5백대선에 달했는데 이중 두산음료물량을 두산기계가 확보했을뿐 물량에 대해서는 삼성.금성. 해태 가 치열한 수주전을 벌여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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