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생산이 전반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대아리드선(대표 황성박 이 신공장을 건립, 전자부품용 리드선의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대아리드선은지난 6월 연간 생산능력 1천톤의 이리 공장을 준공, 본격 가동 에 들어간데 이어 이달초 또다시 경기도 안성에 대지 1천평, 연건평 7백50평 의 공장을 건립, 설비도입을 끝내고 지난 9일부터 시험가동하고 있다.
이달말 준공식과 함께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인 안성 공장은 지난 2년간 20억원이 투입돼 세라믹 콘덴서용 리드선을 연간 3천톤 가량 생산할 수 있는능력을 갖췄다.
대아리드선은당초 안성공장을 지난 6월 이리 공장 준공에 이어 곧바로 가동 할 계획이었으나 리드선의 수요 급증에 따라 생산라인을 4개에서 6개로 늘리는 공사를 하느라 공장 가동시기가 다소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안성공장의 가동으로 대아리드선은 구미.충주.이리에 이어 국내에 4개의 공장을 확보하게 됐으며 리드선 생산능력도 연 7천톤에서 1만톤 가량으로 크게늘어날 전망이다.
대아리드선은 생산량이 늘어나면 연간 7천톤에 이르는 국내 리드선 수요의 거의 대부분을 공급하고, 남는 물량은 동남아 등 현재 수주가 밀려들고 있는해외로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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