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스 전자(대표 김윤길)는 최근 노래방 전용 스피커시스템(모델명:S-V6)을 개발, 시판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제품은 10인치 우퍼를 채택하고 베이스 리플렉스형으로 설계돼 있어 저음 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정격출력은1백50W이며 3백W의 최대 출력이 가능하다.
소닉스는이 제품이 노래방에서 사용되는 컴퓨터음악과 잘 어울리도록 설계 돼 있다는 점을 들어 그동안 국내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오던 JBL이나 보스 등고가 외산 스피커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2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3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