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는 비디오CD플레이어를 내장한 광폭TV를 오는 11월 출시한다. 이 제품은 가요영상반주시스템과 연결하지 않아도 동화상의 영상가요반주 기능을 즐길 수 있게 해 사실상 AV와의 결합을 통해 TV의 새로운 사용 환경을 제공해 준다.
또이 제품은 고음질의 스피커를 채용, 음향효과도 두 배로 높였으며 음악C D소프트웨어는 물론, 앞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비디오CD대응의 영화 소프트웨어도 볼 수 있다.
그동안가요영상반주 기능을 오디오 기기에 결합한 복합제품은 있었지만 TV와의 결합은 이번이 처음이다.
히타치는지금까지 화면비율 4대3의 21인치형에서 비디오CD의 내장제품을 시작해 왔는데 최근들어 광폭TV시장이 급속도로 신장함에 따라 광폭TV와 결합 , 상품화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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