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정밀 산업(대표 이규서)이 고출력 BTL 앰프와 고저음 톤 컨트롤 회로를 내장한 컴퓨터용 증폭스피커를 개발, 시판에 나선다고 6일 발표했다.
성일정밀이개발에 성공한 증폭스피커 "SMS-10"은 67×1백80×1백70mm 의 크기에 앰프및 톤 컨트롤 회로를 내장, 풍부한 고저음 출력을 내는 최대 출력 20W(10+10W)의 방자형 2웨이 스피커로 국내에서 시판중인 대부분의 사운드 카드와 호환이 가능하다.
이제품은CD플레이어, LDP및 리코더에 연결할 수 있을 뿐아니라 어댑터를 채용할 경우,컴퓨터 파워 서플라이로도 사용 할 수 있다.
성일정밀은이제품의 개발로 기존 "SMS시리즈"를 포함해 모두 4종의 증폭스피커를 갖추게 됐다.
이회사는국내시판과 함께 해외수출을 위해 이미 샘플 공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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