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SW) 전문유통업체인 소프트타운(대표 신근영)이 대전지역 상권공략을 위해 전문매장을 잇달아 개설하고 있다.
소프트타운은교보문고 대전아케이드내에 직영 전시판매장을 이달초 개설한 데 이어 오는 17일에는 EXPO정보통신관에 SW전문매장을 개설할 예정 이라고5일 밝혔다.
이로써소프트타운의 대전상권 공략은 그동안 대덕단지내 연구소와 대학등에 집중 됐던 형태에서 과감히 탈피, 일반소비층을 대상으로 한 영업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타운은 이들 전시판매장에서 업무용SW와 게임 및 교육용SW는 물론 멀티미디어 제품을 주력 취급, 패키지SW 보급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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