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가 파워 매킨토시용 소프트웨어를 내놓는다.
마이크로소프트와애플 컴퓨터사는 이번주에 미국 보스톤에서 개최된 맥월드 전시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마이크로소프트 응용소프트웨어의 파워 매킨 토시 버전 시판계획을 발표했다.
이에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달초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인 "엑셀" 파워 PC 버전을 내놓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오피스" "워드" "파워포인트"등 새 버전을 컴퓨터 유통점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세계최대 소프트웨어업 체인 마이크로소프트가 파워 맥 버전을 내놓기로 함에 따라 파워 맥 사용자들은 소프트웨어 선택 폭을 한층 넓히게 됐다.
RISC(명령축소형컴퓨터) 칩인 "파워PC"를 프로세서로 사용하는 파워맥에서CISC 복합명령어컴퓨팅 칩을 사용하는 IBM 호환 PC용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에뮬레이터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처리속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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